디어에이 네일이 빠르게 마르기로 유명해서 저도 여러 색상을 갖고 있는데요, 그 중에서 혈색 도는 느낌이라고 유명한 “크러쉬”라는 색이 있습니다
근데 요거랑 비슷한 느낌을 낼 수 있는 네일이 다이소에도 있다는 바이럴이 있었어요!!
밀크티잼도 유명하다는데 일단 베리잼부터 사봐야겠다 하고 다이소에 갔는데, 다른 네일 색상은 재고가 많은데 베리잼은 정말 딱 하나 남았더라고요!
하나 남으니까 꼭 사야겠단 느낌.. 바로 데려왔습니다
실제에 가깝게 찍은 색상이에요. 제 생각엔 크러쉬보다는 좀 더 핑크빛이 돌아요.
원콧을 했을땐 좀.. 없어보여서 투콧 했는데, 베리잼만 그런지 다이소 네일이 전부 그런지 모르겠지만.. 마르면 표면에 광을 잃어버립니다.. 그래서 탑코트가 필수입니다!!
이 상태가 투콧 + 탑코트입니다. 제 생각엔 바이럴 돌던 사진보다는 좀 더 핑크가 강한 느낌…! 막 엄청 가을 느낌이고 붉은 느낌, 브라운 느낌은 아닌 것 같아요.
추천하는 대상은 쿨톤 분들! 쿨톤인데 웜톤의 붉은 가을 느낌 뿜뿜한 네일이 부럽다 하시면 베리잼으로 쿨톤이지만 비슷한 느낌으로 낼 수 있을 것 같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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