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일 기간에 산 바닐라코 클린 잇 제로입니다. 요샌 클렌징밤을 화장솜에 묻힌 뒤 전자레인지에 살짝 녹여 모공 청소 팩으로도 많이 사용하시더라구요!
클렌징 오일은 폼클렌징으로 씻어내도 다 씻긴건가? 할 때가 있는데 클렌징밤은 유화만 잘해주면 그런 느낌이 훨씬 덜한 것 같아요. 유화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, 밤을 문지르고 바로 물로 씻어내는게 아니라, 한번 문지른 뒤 약간의 물을 묻혀서 한번 더 문지른 뒤에 씻어내는 것이 좋습니다!
내부에 스패츌러가 있어서 위생적입니다! 사각사각 떠지는게 기분 좋아요. 미니어처도 증정해주는 경우가 많은데, 여행용으로 쓰면서 다 떨어지면 본품에서 리필하면 된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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